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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관련명언. 헷갈리기 쉬운 장례식기본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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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 

 

잘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가져오듯이

잘 쓰여진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

_레오나르도 다빈치

 

 

 

장례식는 자주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조문 방법을 헷갈리기 쉬운데요.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장례식 예절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미리 숙지하면 좋은 헷갈리기 쉬운 장례식 예절 -

장례식장 도착 - 방명록 기재- 부의금 전달 - 분향 또는 헌화 - 절 또는 기도 - 상주와 인사

 

 


1. 장례식 복장

 기본적으로 단정한 검은색을 입거나 어두운 색을 입으며 맨발은 예의에 어긋나기 때문에 어두운 계열의 양말을 신어야 합니다. (모자나 액세서리는 착용하지 않습니다.)


2. 부의금의 액수
기본적으로 (3,5,7,10,20)등 홀수로 하는 것이 예의이며 이름은 왼쪽 하단에 적습니다. (이름 옆에 소속을 함께 적습니다.)
봉투의 입구는 접지 않습니다.


3. 분향을 할 때
향은 입으로 불어 끄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볍게 흔들어 끕니다. 향의 개수는 한 개 또는 세 개 등 홀수로 태워야합니다.


4. 헌화할 때

헌화시 꽃 한 송이를 들고 고인을 마음속으로 추모한 뒤 제단에 꽃을 올리고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자리로 돌아올 때는 바로 뒤돌아 나오지 않고,  두세 걸음 뒤로 걸어 나온 후 몸을 돌리도록 합니다. 



5. 절 또는 기도
영정을 향해 큰절 2회후(남자는 오른손이 위, 여자는 왼손이 위) 가벼운 목례를 합니다.
* 기독교식 장례는 절을 하지 않고 묵념을 하며 자신이 믿는 종교보다는 고인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기독교식 장례에 따릅니다.



6. 상주와의 인사
맞절 또는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안녕하세요"와 같은 인삿말은 예의에 어긋나는 인사말이므로 가벼운 목례를 하도록 합니다.  



7. 식사예절

술잔은 스스로 채우며 건배는 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머무르지 않고 식사보다는 다과를 먹거나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위로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추세라고 하네요.

 



 

 

 

 

만약 부득이한 사유로 조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나 문자로 예의를 갖추며 위로의 인사를 전하도록 합니다.

[ 전화나 문자 인사말 ]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하여 죄송스럽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0씨가 상을 당하셔서 상심이 매우 크시겠습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도 상심이 크시겠지만 진심어린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오늘의 명언 -

 

 

 

오늘은 힘들고 내일은 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모레는 아름답다.

_잭 마윈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려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_헬렌 켈러

 

죽음을 두려워하다가 

죽음을 사랑하게 되는 것

그것이 삶이다.

_헤르만 헤세

 

 

 

지금 당장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남겨진 시간을 뜻밖의 선물로 알고 살아라.

_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고통을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_괴테 

 

죽음은 우리의 자연스러운 생명리듬이다.

살고 난 다음에 죽도록 구조화 되어 있다.

문제는 죽을 것인지

살것인지가 아니라

언제 어떻게 죽느냐다.

_존 하드웍

 

 

 

길을 잃는 다는 것은 곧 길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_아프리카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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