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이 수치다.
_소크라테스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아무것도 배우려고 하지 않는 태도가 부끄러운 것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입니다.
보고서나 메모, 일기, 자기소개서 등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려서 곤란한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몇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다행히 / 다행이
바른 표기
다행히
'다행' 이라는 명사에 '-히'라는 접미사가 붙은 것
'다행히'라는 부사의 뜻을 갖게 됨
낫다 / 낳다
감기가 낳다. /감기가 낫다.
바른 표기는 ?
'감기가 낫다' 입니다.
낫다 : 회복되거나 본래의 상태로 돌아오다.
낳다: 배속의 아이나 새끼를 출산하다.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다.
예 1) 엄마가 동생을 낳다.
예 2)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낳았다.
몇일? / 며칠?
오늘이 몇일이지? / 오늘이 며칠이지?
바른 표기는 ?
오늘이 며칠이지?
며칠 : 그달의 몇째 되는 날
비슷한 예로
'오늘이 몇 월 몇 일이지?' 가 아닌 '오늘이 몇 월 며 칠이지?"가 맞습니다.
'몇일째 굶고 있다' 는 틀린 표현이며 '며칠째 굶고 있다'로 표기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가르치다 / 가리키다
가르치다 : 지식이나 기술을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
가리키다 :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알리다.
거치다 / 걷히다
거치다 : 오가는 도중에 어디를 지나거나 들르다.
걷히다 : 그름이나 안개 따위가 흩어져 없어지다.
꾀 / 꽤
꾀 : 일을 잘 해결해 낼 만한 묘한 생각이나 수단
꽤 : 제법 괜찮을 정도로
배우려고 하는 학생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히레르
배움이란 일생동안 알고 있었던 것을
어느 날 갑자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_도리스 레싱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물으며 깊이 생각하고
분명히 분별하며 꾸준히 실천하라.
_주자
배움은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준비다.
_아리스토텔레스
교활한 사람은 학문을 경멸하고,
단순한 사람은 학문을 찬양하며,
현명한 사람은 학문을 이용한다.
-베이컨
배우기를 늘 다하니 못한 것같이 할 것이요.
오직 배운것을 잊지 않도록 하라.
-명심보감
공부의 원래 의미란 신체의 활동을 통해서 얻어지는 모든 훈련이다.
머리를 쓰는 일이나 청소를 하는 것이나 다 같은 공부인 것이다.
-도올 김용옥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움에 힘쓰는 사람이다.
-괴테
배우는 길에 있어서는, 이제 그만하자고 끝을 맺을 때가 없는 것이다.
사람은 그 일생을 통하여 배워야 하고,
배우지 않으면 어두운 밤에 길을 걷는 사람처럼 길을 잃고 말 것이다.
-태자
나는 스승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친구에게서 많이 배웠고
심지어 제자들에게서도 많이 배웠다.
-탈무드
그대가 배운 것을 돌려줘라.
경험을 나눠라.
-도교
배우지 않으면,
곧 늙고 쇠해진다.
-주자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물으며 깊이 생각하고
분명히 분별하며 꾸준히 실천하라.
-주자
만난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현명하다.
-탈무드
공부 잘한 사람만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배운 것을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손자병법
배움은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열성을 다해 갈구하고 부지런히 집중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_애비게일 애덤스
많이 보고 많이 겪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배움의 세가지 기둥이다.
_벤저민 디즈레일리
젊었을 때 배움을 소홀히 하는 자는
과거를 상실하고, 미래에도 죽는다.
_에우리피데스
오늘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함께
배움에 관한 짧고 좋은 명언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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