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 폭우 홍수 피해가 발생했을 때 꼭 필요한 보험

최근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이  발생했는데요. 이렇게 비 피해를 입었을 때 필요한 보험이 바로 풍수해보험이에요. 

집이 파손되었거나 밭이나 논 등 침수 피해가 발생했을 때, 풍수해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요.

 

행정안전부 관장 정책보험

보험료를 국가나 지자체에서 보조받을 수 있어요!  보험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풍수해보험의 경우에는 민간 보험사가 운영하고 있지만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보험이기 때문에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가입을 권유하는 보험이에요. 그래서 보험료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가입하셔도 되는데요. 보험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DB, 현대해상, 삼성화재, 메리츠, 농협손해보험 등 7개의 민영보험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니 평소에 이용하시던 보험사가 있으면 문의하셔서 자세히 알아 본 뒤 가입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정부에서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하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가 매우 저렴한데요. 

보험금의 55%에서 최대 100%까지 전부 지원받을 수 있으니  피해가 예상된다면 꼭 가입하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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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받을 수 있는 자연재해

보상 받을 수 있는 자연 재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예상하지 못했던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국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기 때문에 요즘 같이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기간에는 더욱 필요한 보험이에요.

 

풍수해보험은 2006년도에 시범사업으로 도입되어서 2008년 부터

전국으로 확대되어  오랜 기간동안 운영하고 있는 재난관리제도에요.

주택 뿐만 아니라 온실도 가능하고 공장 건물이나 가게 상가 건물도 가입할 수 있어요.

 

또한 시설물 소유주뿐만 아니라 세입자라고 해도 가입을 할 수 있으니

평소에 가입하셨던 보험사에 문의하셔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들어가시면 보험사 안내와 함께

가입 가능한 보험사를 안내하고 있으니 전화문의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 남겨둘게요.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보험사 및 가입안내 (safekorea.go.kr)

국민재난안전포털

태풍이나 호우 지진에 대비해서 미리 가입해두시면 보험료도 정부에서 70%이상 지원받을 수 있으니 보험료 부담없이 든든하게 대비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올해는 유난히 비가 더 많이 오는 거 같은데요. 요즘에는 장마보다 동남아의 우기에 가까울 정도로 비가 매일 내리고 있다 보니 우산을 늘 챙기게 되는 거 같아요. 

장마철 미리 대비하셔서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