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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초기증상 자가진단하기

클라우드NINE 2024. 2. 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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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저녁에 특히 더 안보인다면 녹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스마트 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나이를 불문하고 눈의 피로도가 높아졌어요. 백내장이나 녹내장은 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했는데 최근에는 젋은층에서도 발생한다고 하니 초기증상 자가진단 해보시고 병원 꼭 방문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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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시력까지 잃게 될 수 있는 녹내장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40대가 넘어가게 되면 발병 확률이 점점 증가한다고 해요. 

녹내장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이 해서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조기치료하면 시력 저하와 눈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이에요

평소에 혹시 이런 증상이 있지 않은지 한 번 살펴보세요. 

 

녹내장 자가진단

✔️체크해보세요

  • 눈앞이 뿌얗게 보여요
  • 눈이 계속 충혈되어 있어요
  • 시력이 점점 나빠져요.
  • 눈이 종종 아파요.
  • 빛을 보면 주변이 하얗게 보여요.
  • 밤에 특히 더 안 보여요.
  • 눈으로 볼 때 유난히 잘 안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 운동하면 두통이 와요.
  • 초점이 잘 안 맞아요.

✔️무증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아주 많아요.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평소엔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전혀 모르셨다가  우연히 안과 진단을 통해서 발견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위에 자가진단 체크를 해서 녹내장인지 스스로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내원해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녹내장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무증상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모르고 지내다가 결국에는 시력을 잃게 되거나 우연치 않게 안과를 방문했다가 녹내장에 진단받으시는 분들도 많아요. 이런 경우는 정말 행운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충혈

 눈의 통증과 동반하는 눈의 충혈 증상이 지속될 수 있어요. 이는  시신경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일시적인 증상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해보세요 

 

 

만약 녹내장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매년 정기검진으로 눈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아래의 경우에 한가지라도 속한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 
  • 가족력이 있는 분
  • 50세 이상 아프리카 계 미국인
  • 히스페닉이고 65세 이상인 경우


노안은 일반적으로 40대 이상이 되면 시작되게 되는데요. 고혈압이 있으시거나 당뇨병이 있으신 분,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정기검진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6개월 또는 1년에 1번 정도 안과를 방문해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세요.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물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초기에 발견하는 것ㅇ이 가장 중요하고 약물치료에 차도가 없을  경우 레이저시술이나 섬유주절제술을 통해 치료하실 수 있어요. 

녹내장이 생기면 시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시력이 떨어지고 더 나아가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에요.  초기진단을 하면 약물치료만으로도 회복을 할 수 있는 만큼 초기 진단을 놓치지 마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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