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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명언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 좋은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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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규칙-

 

오늘은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 [서른의 규칙]의 저자

수정빛작가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공감하게 하는

수정빛작가의 SNS글입니다.

 

글을 보며 타인으로부터 상처 받은 마음을 위로를 받기고 하고

나의 과거를 돌아보며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글인 거 같습니다. 

 

마음이 여리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때론, 나를 먼저 생각하는 '뻔뻔함'이다.

평소 깊은 배려심으로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상대방 마음을 먼저 생각하느라

속으로 삭이다 보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결국

마음의 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니, 무례한 태도를 일삼는 사람에게 까지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상처 받는 내 마음을 먼저 보호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속 시원히

할 말은 하고 살자.

-[서른의 규칙] 작가 수정빛-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인

배려 깊은 사람들에게,

먼저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작가의 글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깊은 배려로 인간관계로 지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는 거 같네요.

 


 

또 다른글은 힘든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주변에 힘이 들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위로를 하면 좋을까,

항상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힘든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그럴듯한 위로보다는

때론 묵묵히 들어주는 게 가장 좋은 위로가 아닐까요.

 

 

힘든 마음을 어렵게 꺼낸 사람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은,

"나는 더 힘들었어"

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힘든 일을 하나씩 나열하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 

'네가 힘든 건 네가 나약해서야'

라고 말하는 것과 같고,

힘든 마음을 더 병들게 만들어 버리는 

최악의 태도이다.

이리저리 다친 마음을 털어놓은 사람에게

큰 위안이 되는 것은,

명료한 해결책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 받는

따뜻한 사랑임을 기억하자.

-[서른의 규칙]작가 수정빛-

 

 

 

이 글을 보시는 분 모두 인간관계에 너무 지치지 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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