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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제 종류 : 바르는 약, 먹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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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진행되면 모발이식을 할지, 치료제를 복용할 지 고민이 되실텐데요. 탈모 치료제의 종류에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등 성분에 따라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FDA에서 효과가 입증 된 탈모치료제는 단 2가지만 있는데요. 오늘은 탈모치료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르는 약

✔️ 미국식약청 FDA 이 승인한 탈모약

미녹시딜은 바르는 약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부위에 바르면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며 모발에 영양공급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M자형 탈모 보다는 정수리 탈모에 효과가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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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에 효과를 본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2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모발이 비어있던 자리에 머리카락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미녹시딜 제품 고르는 방법

미녹시딜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치료제 자체는 미녹시딜을 액체에 섞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효과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7% 미녹시딜의 경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효과를 위해서 7%의 제품을 구매하기보다는 5%의 제품을 구매해서 조금 더 도포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니 제품 구입시 참고하세요.

만드는 회사에 따라서 보습이나 끈적임 정도에 차이를 보일 수 있는데 개인의 피부 컨디션과 취향을 고려하여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먹는 약

1. 피나스테리드

 ✔️탈모치료제로서 FDA에서 승인받은 약품

DHT는 호르몬은 탈모의 원인 중 하나로 피나스테리드는 DHT호르몬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현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직접적으로 모발이 나오게 돕는 약은 아니지만, 모발이 빠지는 것을 막아줘서 머리카락의 양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져서 새로 자라는 능력이 없을 때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피나스테리드을 섭취하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모발이 생장기-퇴행기-휴지기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휴지기 까지의 기간이 지난 다음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새로 자라는 머리카락이 적정한 길이로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이 3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약을 복용한다면 3개월 동안 복용하며 인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실 땐 전문가와 상의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탈모치료제 먹는 약과 바르는 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으로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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