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진짜 너무너무 하기 싫을 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 있다.
바로
'공부하기가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이라는 제목의 책이다.
이 책에서는
지루함을 못 참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책상에서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는
'책상이 싫으면 책상에서 공부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공부를 싫어하는데 이유가 있나? , 그냥 공부가 싫은건데.. '
하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 책의 챕터 1에서 7까지 잃다 보면
우리가 공부를 싫어했던 진짜 이유에 대해 알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1 우리가 공부를 싫어했던 진짜 이유
Chapter 2 내 공부 계획이 지금까지 실패했던 이유
Chapter 3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 버리기
Chapter 4 내가 공부한다는 사실을 뇌가 모르게 하라
Chapter 5 최대한 노력 없이 거저 공부하라
Chapter 6 놀다 보면 저절로 기억되는 암기법
Chapter 7 내 성격에 맞는 공부 자극법 찾기
나를 정말 괴롭게 하는 공부에 대해
사실은 진짜 괴롭히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고 하는 저자의 글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에게 졸리거나 피곤할 때 쉽게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
내몸이 원하는 대로 따르라
졸리면 그냥 자는 게 가장 좋다 .
사실 이런말을 하면 남들 잘 때 다 자면서 언제 공부하냐고 말하는 사람이 꼭 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오히러 아깝게 흘려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평소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인다면 잠은 충분히 자면서도 얼마든지 공부할 시간을 만들 수 있다.
나의 뇌를 속이는 일을 하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음악을 들으며 공부를 한다는 것은 항상 많은 사람들의 논쟁거리가 되었다.
음악은 공부를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저자는 다른 방식으로 풀어 이야기 하고 있다.
공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문구가 적혀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의 공부에 대한 감정도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꾸도록 돕는다.
공부란 참고 버텨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
진정한 공부는 양이 아닌 효율적인 것이라 이야기 한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공감 받고 위로 받는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기존의 공부법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강한 의지를 요구하거나 동기 부여를 바라지 않는다.
공부를 하기 위해 억지로 참고 버티라고도 하지 않는다.
그저 자기 성향대로 공부하며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어보며 공부하기 싫어서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 지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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