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불면증이나 수면중 어떠한 행동이나 움직임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주간과다졸림증 등이 있습니다. 수면은 우리 몸을 회복 시키거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잠이 안올 때, 수면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흔한 수면 장애 불면증
불면증 증상 자가진단
- 잠을 자기 위해 누웠지만 20분이 지나도 잠들기 어렵다.
- 원래 일어나려고 했던 시간에 비해 지나치게 빨리 일어난다.
- 수면 중 자주 깨어나며 다시 잠들기가 어렵다.
- 일상 생활 중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낮아진다.
-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 최근 1개월 간 잠을 자는 것이 어렵다.
- 스스로 현재 수면 상태에 만족하지 못한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수면영양제 고를 때 참고하면 좋은 성분
락티움
-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락티움은 유단백가수분해물로 식약처로 부터 기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되는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성분입니다. 테아닌은 녹차잎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체내에 알파파를 증가시켜 안정감을 느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디엑콜
- 디엑콜이라는 성분은 감태등 해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수면 질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글리신
- 뇌와 신경계의 생체리듬 신경전달에 작용하는 아미노산으로 코어슬립을 촉진하는 성분입니다. 글리신이 체내에서 생성이 부족할 경우 외부에서 직접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에 도움이 되는 습관
수면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만약 낮 동안 피로가 많이 쌓여서 낮잠을 자야하는 경우, 15분 이내의 짧은 낮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간 음료 섭취 줄이기
- 지나친 카페인을 마시는 것은 수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커피를 마실 경우 하루 1~2잔이 적당하며 오후 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 따뜻한 물 마시기
잠에 들기 전에 따뜻한 물을 마셔서 체내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은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단, 차가운 물은 오히려 배를 차게 하고 몸에 열을 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 잠자리에서 전자기기 사용하지 않기
잠에 들기 전에 스마트폰이나 TV를 시청하는 것은 수면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숙면을 위해 사용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에 방해가 되는 술 줄이기
술을 마신 뒤 마치 잠에 빨리드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지만 오히려 깊은 수면인 렘 수면을 하는데 방해가 되며 수면 무호흡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불면증으로 인해 고민이신 분이라면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영양제 섭취하기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결핍 될 경우 잠에 쉽게 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영양소 부족한 경우라면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으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면, 건강한 생활 습관과 필요한 영양소 섭취로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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